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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한인회장 “이장흠 현 회장 다시 선임” 

이장흠 웰링턴 한인회장이 제16대 한인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웰링턴 한인회는 지난 4월 16일(일)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이 전임 회장을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다시 선임했다고 밝혔다.

당초 웰링턴 한인회장은 지난해 12월에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해야 했지만 후보자가 없어 그동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한인회를 운영하면서 회장 및 감사 선임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 2월 11일(토)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을 선임하고자 했으나 이 당시에도 후보가 한 명도 없어 무산된 바 있으며, 결국 약 4개월의 진통 끝에 이 회장이 다시 후보로 나섰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15대 한인회장으로 2년 반 동안 일했으며 2024년 말까지 16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우선 지난 임기를 통해 한인회에서 봉사할 기회를 주신 교민과 한인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애써준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한인회장이 관행적으로 연임해오던 틀을 깨고 새로운 사람이 2년이라는 시간을 성심껏 봉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바람이었지만 이뤄지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제 16대 한인회 회장으로서 선임된 만큼 많은 과제 중 차기 한인회장을  위한 실질적 조직 구성과 운영 매뉴얼 작업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한편 ‘건강한 한인회와 화합하는 한인사회’를 위해 강한 의지를 갖추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귀숙, 정우식 감사가 함께 선임됐으며 신수현 부회장(총무 겸)과 문철수 부회장(재무 겸)이 선임됐고, 시니어 담당의 박현경, 홍보 담당의 손연이 협력위원도 임명됐다.

한인회 측은 5월 초 공고를 거쳐 6월 중으로 유급 사무장도 선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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